[파이낸셜 뉴스]

“만성질환이나 영양, 다이어트, 생활습관 등 건강과 개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핵심은 유전자에 있습니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제35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유전자 기반 맞춤형 식품과 식단, 건강기능식품 등이 식품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황태순 대표는 ‘코로나19와 미래 맞춤형 식품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11101007256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