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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 화장품 학회서 'HOST SOCIETY AWARD' 수상

관리자2017-10-31조회 1266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 아모레퍼시픽, 세계 화장품 학회에서 호스트 소사이어티 어워드(Host Society Award) 수상>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이하 테라젠)와 아모레퍼시픽의 공동연구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 화장품 학회에서 호스트 소사이어티 어워드(Host Society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개최국에서 발표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여 주어지는 것으로, 발표자 고은비 연구원은 한국인의 유전자와 피부의 상관 관계에 대한 연구 발표로 이 상을 받게 됐다.


* IFSCC(International Federation of Societies of Cosmetic Chemists)는 세계 최대 화장품 학회다.


본 연구는 한국인의 유전적 피부 특성에 대한 연구로(Genotype-Phenotype Interaction Analysis of Skin Properties Via 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 in 411 Korean Females)한국인 피부의 보습, 주름, 색소 침착등의 피부특성들에 대한 유전지표를 발굴하고, 한국인 여성의 유전형-표현형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개인의 유전자별 최적의 피부 관리 솔루션 제공 가능성을 밝힌 논문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Host Society Award’를 수상했다.


본 연구는 화장품 업계에서도 피부에 대한 유전자 분석 연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인에 특화된 유전지표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화장품 분야에 인식시킨 것에 의의가 있다.


테라젠과 아모레퍼시픽은 2015년부터 한국인 피부 유전특성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해오며 이미 5개의 공동 특허를 출원하였고, 현재 후속 연구들을 통해서 그 예측 정확도를 검증해 나가고 있다.


테라젠 담당자는 “이번 수상은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인 테라젠과 화장품 전문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뜻깊은 공동연구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성과가 연구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 수준의 맞춤형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테라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전체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정밀의학 진단 솔루션, 유전체 빅데이터 사업, B2B 신사업 모델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최근 테라젠은 임상 유전체 분야와 빅데이터의 전문 인력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어 향후 브랜드 및 서비스의 전문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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