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그룹사 리드팜의 '관절엔 리프리놀' 제품 사진>

테라젠이텍스의 그룹사 리드팜은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리프리놀’을 출시, 오는 12월 29일(토) 공영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관절엔 리프리놀’은 전 세계 40여 개 국에서 동일한 브랜드로 판매 중인 관절 건강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리드팜이 홈쇼핑 공급권을 갖고 이번에 관련 제품을 론칭했다.

리드팜은 우선 TV 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향후 약국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관절엔 리프리놀’의 주 원료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관절 건강 비결로 알려진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로, 식약처에서도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은 초록입홍합에서 무공해 청정 초음계 공법으로 활성유효성분만 추출해 제조됐으며, 염증을 일으키는 류코트리엔 생성을 감소시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리프리놀은 홍콩에서 실시한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통증과 부종 감소, 관절 기능 개선,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리드팜 관계자는 “전 세계 관절염 환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제품으로, 무릎, 어깨 등 관절이 불편하거나 스포츠, 등산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중장년층에게 활력을 되찾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3개월 분 17만 9천 원으로, 이날 오전 6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방송에서는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된다.

한편, 리드팜은 1997년에 설립된 국내 2대 약국체인 기업 중 하나로, 의약품 유통 분야에서 건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