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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롯데헬스케어. 유전체분석 바이오텍 투자한다

마케팅커뮤니케이션2022-09-02조회 99

롯데헬스케어가 유전체 분석 사업을 하는 바이오텍의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테라젠바이오가 신설하는 헬스케어 회사가 그 대상이다. 개인 대상의 건강관리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유전체 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이 같은 의사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롯데헬스케어는 테라젠바이오가 신설하는 '테라젠헬스'의 지분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거래 성사는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영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준의 지분을 취득할 계획이다. 경영권 인수까지도 염두에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4월 출범한 롯데헬스케어는 7월 테라젠바이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테라젠바이오의 유전체 검사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에 접목하기 위해서였다.

롯데헬스케어는 유전자 검사 결과 등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으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과 식단 및 운동을 추천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유전체 검사가 핵심 역량이다. 테라젠바이오와는 단순 업무협약보다 지분 투자를 통해 관련 파트너십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테라젠헬스는 오는 12월 테라젠바이오의 헬스케어사업부의 분사를 통해 신설된다. 테라젠헬스가 DTC(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 검사 사업을 전담하고 테라젠바이오는 진단사업과 신약개발사업에 집중한다.

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서열분석을 주사업으로 2020년 코스닥 상장사 테라젠이텍스로부터 물적분할 돼 설립됐다. 테라젠이텍스의 최대주주는 유한양행이다. 신약 및 진단사업에 주력하는 테라젠바이오는 2024년 기업공개(IPO) 목표도 갖고 있다.

롯데헬스케어가 테라젠바이오의 유전체 검사 역량을 높이 산 이유는 '간편성' 때문이다.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간단하게 사용자의 구강상피세포 검체를 통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테라젠바이오의 DTC 유전체 검사는 2020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DTC 인증제 시범사업'에서 국내서는 가장 많은 70개 항목을 인증 받기도 했다. 현재 DTC 공식 인증을 받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는 "유전체 검사 역량이 개인의 건강관리에 있어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테라젠바이오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지분투자는 결정됐지만 규모 등에 대해선 검토할 게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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