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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18-07-04조회 672
[매일경제]
신약 개발은 `타이밍`이다. 한 번 실패한 연구가 몇 년이 지나 빛을 보는 경우도 많다. 신약 개발 연구자들이 입버릇처럼 되뇌는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라는 말은 이런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테라젠이텍스 부회장)는 "결국 원천기술을 제대로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라며 "일본 노벨상 수상자들을 보면 30년, 40년 그 연구만 하던 이들이 아닌가. 우리도 지금부터라도 장기적 비전으로 연구에 몰두해 원천기술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18/07/419628/